바카디, ‘네오타입’ 7번째 프로젝트 ‘로얄 브라클라 위크’ 진행
||2025.04.21
||2025.04.21
바카디 코리아가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바텐딩을 위한 바텐더 크루 ‘네오타입’의 일곱 번째 프로젝트인 ‘로얄 브라클라 위크’가 5월 4일까지 진행된다.
‘2024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 선정된 3곳을 포함한 바에서 활동하는 바텐더들로 구성된 네오타입은 다양한 커뮤니티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바텐딩 문화의 다양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바텐딩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주력하는 바텐더 커뮤니티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랜 전통과 품격을 간직한 로얄 호스피탈리티의 상징인 ‘서울신라호텔’과 세계 최초로 영국 왕실 인증을 받은 싱글 몰트 위스키 ‘로얄 브라클라’가 함께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로얄 브라클라는 1812년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로, 1833년 윌리엄 4세로부터 영국 왕실 인증을 받은 ‘왕을 위한 위스키’라는 칭호를 최초로 부여받은 브랜드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텍스처와 섬세한 아로마, 깊고 풍부한 과실향이 특징이며 쉐리 캐스크에서의 숙성을 통해 완성되는 독보적인 우아함과 럭셔리함으로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텐더들은 한국 전통의 미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서울신라호텔의 영빈관 및 프레지덴셜 스위트를 둘러보며 서울신라호텔만의 럭셔리 호스피탈리티를 경험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서울신라호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들의 철학과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4’에서 2스타를 받은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라연’을 비롯해 오랜 전통과 혁신, 동양적 감성과 현대적 미학이 어우러진 레스토랑 ‘팔선’에서는 다채로운 풍미의 요리와 로얄 브라클라의 화려한 쉐리향과 풍미를 페어링하며 두 브랜드가 지닌 프리미엄 가치를 함께 조명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각 바텐더들은 서울신라호텔과 로얄 브라클라가 지닌 고유의 헤리티지와 럭셔리함에서 영감을 받아, 로얄 브라클라를 베이스로 한 단 하나뿐인 시그니처 칵테일 31종을 창작했다. 이 칵테일들은 21일부터 5월 4일까지 ‘로얄 브라클라 위크’를 통해 네오타입 크루들이 소속된 23개 바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