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해도 대박 난 유아인, 또 경사… ‘돈방석’ 근황
||2025.04.22
||2025.04.22
마약 투약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유아인이 출연한 영화 ‘하이파이브’가 개봉된다.
배급사 NEW는 지난 21일 ‘하이파이브’를 오는 6월 3일로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하이파이브’ 런칭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각자 다른 개성을 뽐내는 5명의 실루엣이 시선을 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해당 영화는 ‘과속스캔들’, ‘써니’ 등 매 작품마다 히트를 친 강형철 감독의 신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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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유아인이 출연한 영화 ‘승부’ 역시 지난달 26일 개봉해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승부’는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두 번째로 높은 흥행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유아인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한 혐의로 2023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 지인과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 등도 함께 받았다.
이에 결국 유아인은 지난해 9월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으나,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5개월 만에 석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