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50년’ 만에 찾은 반쪽… ’10살 연하’와 핑크빛♥
||2025.04.22
||2025.04.22
이승은 변호사가 방송인 김영철(50)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이승은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인 ‘헬로승은’에는 ‘미우새 김영철 소개팅녀, 이승은 변호사가 밝히는 소개팅 결과 (애프터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 이승은 변호사는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10살 연상의 김영철과 소개팅을 진행했던 후기를 공개했다.
이승은 변호사는 “제가 이 나이에 전 국민 앞에서 소개팅을 할 줄 몰랐다. 김영철 씨랑 잘 만나고 왔다”라며 방송 이후의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는 “김영철 씨는 제 사정 다 알고 오케이 하시고 만났다. 저도 김영철 씨인 거 알고 만났고, 김영철 씨라고 해서 수락한 것도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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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영철 씨의 이미지가 엄청 좋다. 제 주변에서 김영철 씨에 대해 나쁜 얘기 하는 분이 하나도 없다. 이미지 너무 좋고, 실제로도 똑같다”라며 김영철에 대해 거듭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애프터가 있었느냐’라는 질문에 대해 그는 “그럼요. 저희 따로 만나기로 했다”라고 시원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많은 팬들은 “두 사람 잘 됐으면 좋겠어요”, “둘 다 마음씨도 곱고 잘 어울려요” 등의 응원 섞인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영철이 법조인 출신이자 현재 로스쿨 교수로 재직 중인 ‘돌싱’ 상대와 소개팅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