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배가 차갑겠어…뻥 뚫린 의상 입고 뽐낸 슬렌더 자태
||2025.04.23
||2025.04.23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22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EKEND 2"라는 글과 함께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진행된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이하 '코첼라') 2주 차 공연 당시 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는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코첼라'의 대형 스테이지인 아웃도어 시어터(Outdoor Theater) 스테이지에 올라 무려 13곡의 무대를 쉴 틈 없이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하는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니는 슬렌더 자태를 뽐내면서도,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그가 공개한 마지막 사진은 울컥한 듯한 모습이 담겨있는데 제니는 이날 "오늘 제 공연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오늘 밤 잊지 못할 것이다"라는 소감과 함께 감동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제니는 '코첼라' 첫 무대 직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코첼라' 1주 차 핫 퍼포먼스'에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고, 제니와 '젠첼라'(제니와 '코첼라'의 합성어)가 각각 엑스(구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제니가 '코첼라'에서 선보인 타이틀곡 'like JENNIE' 무대 영상이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압도적인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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