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노무사 노무진’ 꼬질 액션 폭발…“세계최초 귀신 보는 노무사”
||2025.04.23
||2025.04.23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기획 권성창/연출 임순례, 이한준/극본 김보통, 유승희/제작 브로콜리픽쳐스) 발로 뛰는 노무사 정경호의 꼬질 액션이 폭발한 1차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1차 티저 영상은 야심 차게 노무사 사무소를 개업한 노무진(정경호)의 모습과 함께 “이토록 발로 뛰는 전문직은 없었다”라는 카피가 등장해 흥미를 끌어올린다. 돈을 벌기 위해 노동 현장을 기웃거리던 무진은 죽음의 위기에 처하고, “사인하면 날 살려주는 거 맞아?”라고 간절하게 말하며 누군가와 목숨을 담보로 한 의문의 계약을 체결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후 무진의 눈에만 유령이 보이는 기절초풍할 일들이 벌어진다. 돈 되는 일을 기가 막히게 찾아내는 무진의 처제 나희주(설인아)와 조회수를 쫓는 영상 크리에이터 고견우(차학연)는 “세계 최초 유일의 귀신 보는 노무사”라며 무진의 능력을 이용하자고 꼬신다. 목숨줄을 부여잡은 무진이 유령들의 억울한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각종 노동 현장에 출동하는 모습이 예고되며, 어떤 사건들을 맡게 될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노무사 노무진’은 그동안 의사, 변호사, 검사 등이 주인공인 전문직 드라마에서 벗어난 색다른 직업군 노무사를 조명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령을 본다는 판타지적 설정은 유쾌함과 신선함을 덧입혔다. 1차 티저 영상은 이러한 드라마의 매력을 빵빵 터뜨렸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유령 보는’ 생계형 노무사 노무진이 출격할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은 5월 30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