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2025.04.23
||2025.04.23
가정의 달 5월,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이 진행된다.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은 2023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이번 투어는 중국과 한국의 아시아 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는 매해 시즌 100회의 공연을 선보이며, 그 무대에서 세계적인 이름을 가진 예술가들과 국제적인 공연자들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비발디 ‘사계’ 발표 30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무대로 바로크 음악의 거장 비발디와 동시대의 작곡가 귀도의 ‘사계’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스테판 플레니브니악(Stefan Plewniak)은 이번 투어에서 지휘와 바이올린 솔로를 동시에 맡았다. 그는 프랑스 베르사유 왕립 오페라의 상임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투어는 5월 27일 충북 제천예술의 전당, 28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진행된다. 29일에는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스테판 플레브니악 단독 리사이틀&팬미팅이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