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여진, 도망가던 최명지 체포 성공 "자수했어야지...잘가 최명지"
||2025.04.23
||2025.04.23
'신데렐라 게임' 최명지가 최후를 맞이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신데렐라 게임'에서는 최명지(지수원 분)에 증거를 건내는 신여진(나영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명지를 막아선 신여진은 "어딜 도망가"라고 했고 최명지는 "남이사 어딜 가던 말든 뭔상관이에요 나가요"라고 했다. 신여진은 "내가 너한테 마지막으로 기회주러 왔어"라고 말했다.
신여진은 "기회? 무슨 기회요"라는 최명지에 "니가 자수할 기회"라고 했고 최명지는 "아주버님이랑 돌아가면서 왜이러는거에요 죄를 지었어야 자수를 하죠 증거도 없는데 무슨 자수요"라고 말했다.
뻔뻔한 최명지에 신여진은 "그 수첩 복사본이야 원본보다 더 무섭다는 복사본"라며 증거를 건냈고 놀란 최명지는 "이걸 믿으라고요? 이 가짜를?"라며 발뺌했다.
결국 최명지는 체포됐고 신여진은 "기회 줬을때 자수 했어야지 기회를 발로 찬건 너야 잘가 최명지"라고 말을 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