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정은지 ‘24시 헬스클럽’, 디즈니+ 입성…4월 30일부터 공개
||2025.04.24
||2025.04.24
‘24시 헬스클럽’이 오는 4월 30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
최근 다채로운 작품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준영은 세계적인 보디빌더에서 하루아침에 낡은 헬스클럽을 떠맡게 된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 역을 맡았다. 범접할 수 없는 몸이 말해주는 그의 인생은 ‘헬스’로 정리된다. 1.5kg 아령보다 작은 몸으로 태어나, 오직 운동 하나로 세계적인 보디빌더가 되며 인생을 역전시켰던 현중은 이제는 동네 헬스클럽 관장이 되어 자영업자와 트레이너 사이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벌이며 유쾌하면서도 진한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남자친구와 충격적인 실연 이후 헬스장에 입성하는 ‘무근(筋)본’ 헬린이 회원 이미란 역은 정은지가 연기한다. 몸과 인생을 바꿔주겠다는 트레이너 도현중의 말을 믿고 집중 관리를 받게 되지만, 운동으로 더 큰 시련을 맞이하게 된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실제로 체중 증량과 감량을 오가며 외적인 변화를 보여준 정은지는 사랑스러움은 물론, 코믹한 면모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체 불가 존재감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전무후무한 헬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 ‘24시 헬스클럽’은 4월 30일부터 매주 수요일, 목요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