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사망’한 유명 男스타, 생전 마지막 게시물… 팬들 오열
||2025.04.24
||2025.04.24
그룹 ‘쿠쿠크루’의 전 멤버 故 김종래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22년 4월 24일, 향년 32세의 나이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당시 유족은 고인의 개인 계정을 통해 부고를 전하며 “천안의료원 장례식장 1호 동생의 뜻대로 이 소식을 공유한다”라고 밝혔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종래는 김지민, 민만기, 방상윤, 송원신, 이원용, 이민우 등과 함께 ‘쿠쿠크루’의 초창기 멤버로 활동했으나 사망 전 팀 활동에서는 물러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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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그룹은 지난 2007년 싸이월드 기반으로 UCC를 제작하며 인기를 얻었고, 현재는 약 7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영상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김종래가 사망 직전 개인 계정을 통해 “안녕 모두들”이라는 글을 남긴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고인을 기억하는 많은 팬들은 그의 사망 3주기를 기리며 온라인상에서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팬들은 “편히 쉬길 바란다”, “항상 큰 웃음을 줘서 고마웠다”, “하늘에서는 하고 싶은 일 다 하길”이라며 고인의 생전 활동을 떠올리고 추모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