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홍상수 능가… ’15살 차’ 남녀 톱배우, ‘불륜 사진’ 찍혔다
||2025.04.24
||2025.04.24
한국 연예계 불륜의 한 획을 그은 홍상수와 김민희를 능가할 스캔들이 터졌다.
‘국민 남편’으로 다정한 이미지를 구축한 일본 톱배우 다나카 케이와 20대 여배우로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나가노 메이가 충격적인 불륜설에 휘말렸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다나카 케이와 나가노 메이의 불륜설을 제기하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스킨십 사진을 공개해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15살로 다나카 케이는 40살, 나가노 메이는 25살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집을 오가는 사이로, 다나카 케이가 나가노 메이의 도쿄 자택을 여러 차례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빼박 증거 사진 또한 두 사람의 불륜설에 화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할로윈을 함께 보내며 볼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다정한 연인 사이를 의심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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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는 손을 꼭 잡고 나란히 서 거울 샷을 찍은 모습도 담겼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물론 많은 누리꾼들이 두 사람의 불륜설이 사실인지 진위 여부를 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현재 다나카 케이는 지난 2011년 결혼한 유부남으로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평소 다정한 이미지를 보였던 다나카 케이는 국민 남편으로 큰 사랑을 받았기에 이번 불륜설에 큰 이미지 타격을 입은 상태다.
이번 논란에 대해 다나카 케이는 나가노 메이와 친한 사이임을 인정하면서도 불륜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다나카 케이와 나가노 메이는 2024년 개봉한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