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출신 허가윤, 작가 데뷔 예고? "열심히 써오던 나의 에세이도 곧 끝"
||2025.04.24
||2025.04.24
허가윤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허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섬에서의 한 달 살기도 열심히 써오던 나의 에세이도 이제 곧 끝이구나"라며 "시원섭섭하면서도 아쉽고 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허가윤은 꽃들에 둘러싸여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여유로운 휴양지에서 시간을 보내며 완성된 구릿빛 피부에 건강미가 넘쳐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는 마지막 사진에 글을 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에세이를 쓰기 시작한 날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해가 바뀌고 몇 장 분량밖에 없던 나의 이야기들도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어 가고 있다"라며 "끝이 보인다 조만간 만나"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한 허가윤은 그룹이 해체한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현재 발리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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