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제니가 자신의 SNS에 "WHOOOOOOO WANNA ROCK WITH JENNIEE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촬영을 위해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고 있다. 몸매 라인이 훤히 드러난 스트라이프 의상을 입은 제니는 한 뼘이 채 안 되어 보이는 마이크로 팬츠를 입은 채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백리스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옆태를 자랑하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깊이 파인 의상 사이 간신히 가슴을 가린 아찔한 모습이 시선을 잡아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사랑해요", "여왕님", "제니 제일 좋아", "최고"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최근 제니는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코첼라'의 대형 스테이지인 아웃도어 시어터(Outdoor Theater) 스테이지에 올라 무려 13곡의 무대를 쉴 틈 없이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