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골든듀 브랜드 뮤즈 발탁…사군자 모티브 주얼리 화보
||2025.04.25
||2025.04.25
골든듀가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배우 김태리를 선정했다.
골든듀는 이와 함께, 김태리와 함께한 ‘2025 헤리티지 컬렉션 – The Four Graces(더 포 그레이시스)’ 화보를 공개하며 브랜드의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는 한국적인 무드의 배경 속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 깊이 있는 눈빛으로 골든듀 주얼리의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새로운 뮤즈로서 함께 만들어갈 감성적이고 우아한 브랜드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2025 헤리티지 컬렉션 – The Four Graces(더 포 그레이시스)’ 는 조선후기 문인화가 표암 강세황의 ‘사군자(四君子)’ 연작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주얼리 컬렉션이다.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로 대표되는 사군자의 정신을 현대적인 감성과 골든듀만의 정교한 세공 기술로 재해석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는 풍성한 러플 디테일의 드레스와 함께 표암 강세황의 화폭 속 정원을 모티브로 한 ‘그린가든’ 반지와 귀고리를 착용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싱그러운 자연을 담은 메인 스톤을 중심으로 다이아몬드와 유색 보석이 어우러진 디자인은 정원의 생동감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특히 두 개가 교차되어 맞물리는 교차 구조의 반지는 입체감을 더하며 겹반지 등과 다양한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파인 주얼리 브랜드로서 골든듀 36년 역사의 세공기술과 장인정신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골든듀 ‘2025 헤리티지 컬렉션 – The Four Graces(더 포 그레이시스)’ 는 한정 수량의 리미티드 컬렉션으로 선보이며, 전국 백화점 매장 및 예술의전당점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