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지용 비보’ 사촌 권은비, 안타까운 근황…
||2025.04.25
||2025.04.25
故 강지용 비보에 사촌지간인 가수 권은비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 강지용은 지난 22일, 향년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가수 권은비가 그의 사촌으로 알려지면서 그를 향해서도 걱정어린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권은비는 고 강지용 사망 하루 전, 자신의 SNS에 동료 가수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권은비는 14일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때문에 최근 하루도 빠짐없이 게시물을 올리던 권은비는 강지용의 죽음 이후 SNS 활동을 멈춘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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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고 강지용은 생전 권은비가 ‘프로듀스48’에 출연할 당시 SNS를 통해 응원에 나섰다.
권은비 역시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사촌오빠가 K-리그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라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25일(오늘) 오전 6시 30분,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고 강지용의 발인이 엄수됐다. 장지는 천안추모공원.
한편, 스윔웨어 브랜드 코랄리크는 이날 권은비를 모델로 발탁했다며 신상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소식이 대비되면서 대중의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