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수상한 흔적’… 김건희, 수 쓰다 발목 잡혔다
||2025.04.25
||2025.04.25
김건희 여사의 계좌 관리인이었던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의 수상한 거래내역이 포착되면서 ‘삼부토건 주가조작’ 관련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25일 CBS노컷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에 관해 확인하던 중 이 전 대표 이름을 발견했다.
삼부토건 실소유주 이일준 회장과 조성옥 전 회장을 포함해 관련 계좌 수백 배를 추적하던 중 이 전 대표의 수상한 거래내역을 찾은 것.
앞서 금감원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관련 자료를 일체 검찰로 인계했다”라며 “이제 검찰의 시간”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거래내역과 관련해서도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의 연결성, 범죄 혐의 여부 등의 판단은 유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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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지난 23일 삼부토건 주가를 띄우고 주식을 팔아 660억 원대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삼부토건 전·현직 회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는 증선위가 약 8개월간의 조사 끝에 내린 결론이다.
당초 100억 원대로 알려진 부당이득 규모는 660억 원대로 불어나 충격을 안겼다.
김건희 여사와 이종호 전 대표는 이번 고발 대상에서는 빠졌지만, 증선위는 고발 취지에 ‘신속한 강제 수사가 필요하다’고 명시해 진실 규명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