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재혼 발표...장성규 언급된 이유는?
||2025.04.25
||2025.04.25
방송인 겸 미국 변호사 서동주가 4세 연하 예비신랑과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방송인 장성규가 언급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서동주의 예비신랑은 현재 장성규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에 근무 중인 업계 관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방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서동주와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으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동주의 예비신랑은 4세 연하로, 두 사람은 연상연하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결혼식은 오는 6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가는 가수 프롬이 부르고, 사회는 성우 남도형이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동주는 코미디언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그는 2010년 6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고, 올해 중순 재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서동주는 SNS를 통해 '럽스타그램' 게시물과 함께 결혼 준비 과정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