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송지아가 자신의 SNS에 "날씨 좋은 날 용산공원 강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화이트 셔츠에 가디건을 걸친 채 체크 미니스커트를 입고 공원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캠퍼스 여신 콘셉트인 듯 사랑스러우면서도 힙한 패션을 소화한 송지아는 다리를 꼰 채 한쪽 엉덩이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등 아찔한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짧은 스커트 탓에 살짝 보이는 검은 언더웨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주님 사랑해요", "쏘 큐트", "바비인형 같아", "감각 너무 좋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송지아(프리지아)는 방송에서 착용한 명품 일부가 가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사과와 함께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송지아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