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출신 방송인, 전여친 구타·성폭행 시도… 충격 실체
||2025.04.26
||2025.04.26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의 충격적인 범죄 현장이 공개됐다.
4월 21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에서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김동현, 박하선과 소유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범죄에 대해 알아봤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 ‘범인들은 결국 □□한다’에서는 친밀한 관계 속에서 벌어진 믿기 힘든 사건들이 공개됐다.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으로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여온 한 남성의 충격적인 두 얼굴을 파헤쳤다.
전 여자친구의 집으로 찾아온 남성은 여자친구를 향해 폭행과 함께 성폭행까지 시도했는데. 남성을 피해 집 화장실로 도망간 여성이 문을 잠그자, 남성은 온몸으로 문을 부수며 “대한민국에서 제일 센 놈한테 걸렸어“라는 말과 함께 폭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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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상황은 여성의 집에 설치된 홈캠에 고스란히 담겼고, 피해 여성의 절박한 목소리와 긴박한 순간이 기록으로 남았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헤어진 여자친구의 차량 뒤에 숨어있다가 건물에서 나오는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끔찍한 교제 폭력 사건을 소개했다.
피를 흘리며 쓰러진 피해 여성을 강제로 차에 태우려 한 남성은 이를 목격한 시민들에게 ”임신한 여자친구를 병원에 데려가는 중“이라고 태연하게 거짓말했고, 이 모습에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악마 같은 놈“이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주차장은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폐쇄적인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박하선 역시 “아직도 가끔 휴대전화 신호가 안 잡히는 주차장이 있어서 무섭더라”며 주차장이 주는 불안감을 솔직하게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