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법률대리인 사칭 경고 "악성코드 유도 메일, 삭제 당부" [공식입장]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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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법률대리인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27일 오전 소속사 JYP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당사 법률대리인을 사칭하는 메일을 발송해 악성코드 클릭을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팬분들과 대중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26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에 아래와 같이 공지문을 게재했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JYP는 "해당 이메일은 '저작권 및 지적재산권 침해'를 주장하며, 첨부파일 클릭을 유도하여 악성코드가 설치되도록 구성돼 있다. 주로 '@gmail.com' 등의 개인 이메일 주소로 발송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러한 메일을 받았을 경우 첨부파일 및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마시고, 즉시 삭제해 주시기 바란다며 "JYP는 유사 피해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 중이며, 이와 같은 사칭 메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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