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키가 몇 센티?...중학생 된 송일국네 삼둥이, 판사母 닮아 공부도 잘해
||2025.04.27
||2025.04.27
배우 송일국이 중학생이 된 삼둥이의 근황을 전한 가운데, 삼둥이가 가수 선예와 세븐보다 큰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송일국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뮤지컬 '드림하이'를 관람한 대한, 민국, 만세 삼형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삼둥이는 세븐, 선예와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폭풍 성장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일국은 사진과 함께 "뮤지컬 '드림하이', 중학생을 둔 부모님께 아이들과 함께 볼 작품으로 강추"라며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봤는지 간만에 모두 사진 올리는 걸 허락해 줬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앞서 송일국은 지난 3월 방송된 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 출연연해 "삼둥이들이 중학교에 입학했다. 대한이와 민국이는 키가 180cm"라고 밝힌 바 있다. 송일국은 만세 역시 176cm로 키가 크다고 했다.
송일국은 "삼둥이 키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컸으면 좋겠다. 서장훈 씨가 자기 초등학교 때 키보다 크다고 하더라"며 삼형제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 대한이와 민국이는 판사인 엄마를 닮아 학업 성적도 뛰어나다고 알리며 흐뭇해했다.
한편 송일국은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해 2012년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얻었다.
이들 가족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