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안정환·이동국·김남일, 역대 축구선수 외모 1·3·4위..."세월이 무슨짓"
||2025.04.27
||2025.04.27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안정환, 김남일, 이동국의 리즈 시절이 조명됐다.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는 김남일, 이동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한 랭킹 사이트에서 발표한 역대 대한민국 축구선수 외모 순위에서 안정환이 1위, 이동국이 3위, 김남일이 4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2위는 현역인 정승원.
이후 안정환, 이동국, 김남일의 리즈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김풍은 안정환 사진을 가리키며 "저 사람 어디 갔어"라고 했고, 김성주는 "지금은 마리오 느낌이거든요"라고 했다. 최현석은 "세월이 도대체 안정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라고 했다.
'축구계 강동원' 김남일 사진도 조명됐고, 박은영은 "옆모습이 강동원 씨 같다"라고 했다. 김남일은 "사인해 드릴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