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간집’ 안양 편, 셀프 추천 논란→제작진 “해당 영상 영구삭제"
||2025.04.28
||2025.04.28
풍자가 MC를 맡고 있는 웹예능 ‘또간집’ 측이 ‘셀프 추천’ 논란이 불거진 안양편을 삭제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측은 ‘또간집’ 안양편 콘텐츠와 관련 “최근 공개된 ‘또간집 안양 편’ 에서, 1등으로 선정된 맛집이 또간집 선정 기준을 어긴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일반인 출연자분의 발언 중 ‘가족관계가 아니다’는 내용이 사실과 다름을 직접 확인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자에게 직접 사실 확인하였으며, 당사자는 스튜디오와 시청자분들께 거듭 사과의 뜻을 전해왔습니다”라며 “이에 따라, 전달된 포스터는 회수하였고 해당 영상은 영구 삭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안양 편'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준비해 공개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또간집’ 안양 편은 일반인 출연자가 자신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을 추천한 사실이 확인되며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제작진은 문제가 된 분량을 삭제, 안양 편을 다시 업로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