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수장 박진영, 댄서 심사한다… ‘스우파’ 파이트 저지 출격
||2025.04.28
||2025.04.28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파이트 저지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5월 27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Mnet 예능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의 파이트 저지로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안무가 알리야 자넬, 마이크 송이 합류한다. 먼저 30여 년 넘게 현역으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이자 JYP의 수장 박진영은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 파이트 저지들을 이끄는 중심축 역할을 할 예정이다. 그와 함께 비욘세 투어의 메인 댄서인 알리야 자넬(Aliya Janell)과 세계적인 댄스 크루 킨자즈(KINJAZ)의 리더 마이크 송(Mike Song)이 합류한다. 세 사람은 심사 경험뿐만 아니라 뛰어난 춤 실력을 겸비한 만큼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계획이다. 파이트 저지 라인업이 완성된 가운데 '월드 오브 스우파'는 각 크루 리더들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에이지 스쿼드(AG SQUAD)의 카에아부터 범접(BUMSUP)의 허니제이, 모티브(MOTIV)의 말리,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의 이부키, 알에이치도쿄(RHTokyo)의 리에하타, 로열 패밀리(ROYAL FAMILY)의 티샤까지 리더들의 비장한 모습이 담겼다. '월드 오브 스우파' 제작진은 "국가대항전으로 새 챕터를 여는 만큼 방송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이 남다르다"라며 "누구보다 춤에 진심인 최고의 프로듀서 박진영과 세계적인 안무가 알리야 자넬 그리고 댄서들의 댄서 마이크 송이 파이트 저지로 합류한다. 이분들이 '월드 오브 스우파'와 빚어낼 시너지에 많은 기대를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월드 오브 스우파'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으로 한국을 포함해 뉴질랜드, 미국, 일본, 호주까지 총 5개국에서 공개된다. 오는 5월 27일 밤 10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net '월드 오브 스우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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