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지드래곤 열애설 재점화… 누리꾼 "집·고양이 똑같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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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과 지드래곤의 열애설이 재점화되고 있다.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금 퍼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몇 시간 전에 올라온 이주연 게시물 속 배경이 지드래곤의 집 인테리어와 같다"라고 주장했다. 이주연이 올린 SNS 휘발성 게시물 속 배경이 지드래곤의 집과 유사한 것과 더해, 지드래곤이 키우는 고양이가 동일하며 그가 착용한 목걸이 디자인이 비슷하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속적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017년부터 같은 장소로 추정되는 곳에서 찍은 사진이 SNS에 올라오며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당시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이어 2018년, 2019년, 2021년 등 연이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번 커뮤니티 글이 또다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불을 붙였으나, 양측 모두 공식 입장을 전하지는 않고 있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2014년까지 활동한 뒤 배우로 전향했으며, 지드래곤은 2006년 그룹 빅뱅 멤버로 데뷔해 현재까지 솔로가수로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이주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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