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유명 男가수, 교통사고로 사망… 연예계 추모 물결
||2025.04.28
||2025.04.28
그룹 먼데이키즈 멤버 故 김민수가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故 김민수는 지난 2008년 4월 29일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그는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도중 가로수, 가드레일과 충돌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故 김민수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안타깝게도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러한 故 김민수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당시 그의 연예인 동료들은 허망한 심정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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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故 김민수는 향년 24세라는 젊은 나이로 유명을 달리했기에, 더욱이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또한 故 김민수와 함께 먼데이키즈로 활동했던 멤버 이진성은 지난해 11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다시 한번 고인을 기리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이진성은 故 김민수에 대해 “20년 전에 연습생 때 처음 녹음했을 때의 기억이 좋기도 하고, 항상 생각하면 초심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타임머신 같은 친구다”라고 말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한편 故 김민수는 1985년생으로, 2005년 먼데이 키즈 정규 1집 ‘바이 바이 바이’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활동하면서 호소력 짙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