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결혼’ 케이트 허드슨, "꽉 잡으면 미친다" 육아 철학 [TD 할리우드]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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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허드슨(Kate Hudson)이 육아 철학을 밝혔다. 미국 연예지 페이지 식스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케이트 허드슨이 부모가 늘 자녀 곁에 있어줘야 한다는 사회적 기대에 대해 비판을 제기했다"라고 보도했다. 케이트 허드슨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점점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그냥 내버려 둬라. 이들을 붙잡고 있지도 말고 아무것도 기대하지도 말라"라며 엄마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그는 양육 중 아이와 말이 통하는 시점부터 자식들의 행동에 제약을 걸게 되지만 이를 참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모가 더 많은 것을 자식에게 해주려고 할수록 더 강하게 반발한다며 부모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대한 비판을 전했다. 케이트 허드슨은 "아이들을 절대 붙잡을 수 없으며 너무 꽉 붙잡는 순간 아이들은 미쳐버리거나 도망갈 것이다"라며 "일주일 정도 자식들과 연락이 안 되는 순간도 오겠지만 아이들이 잠시라도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놔둬야 한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케이트 허드슨은 엄마로서 얻은 교훈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자녀에게 본보기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틀렸다는 것을 부정하며 고집부리는 것보단 아이들에게 더 잘해줄 수 있었음에도 그러지 못해 미안하다는 마음을 드러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하정우의 이상형으로 알려진 케이트 허드슨은 3번의 결혼으로 세 자녀를 얻었다. 지난달 그는 15년간 친구로 지냈던 음악가 대니 후지카와(Danny Fujikawa)와의 약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리틀 빗 오브 헤븐' 스틸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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