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MZ 무당 함수현 “귀신 有, 할머니·아이 다양”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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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돌싱포맨’ MZ 무당 함수현, 귀신을 언급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신들린 연애’ 시즌1에서 화제를 모은 MZ 무당 함수현 토크가 공개됐다. 그는 “당연히 귀신은 있다. 제가 모시는 사람들은 할머니, 아이 등 다양하다”라며 “우리 나라 무속신앙은 상당히 특이한 면이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과학으로만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다며 “기운, 인기척” 같은 것을 강조했다. 함수현은 신내림을 받고 나서 칼을 갈고 작두를 탄다고. 그는 “저는 칼에 베일 것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한 번도 없다”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몽유병이 아닌 귀신이 있다고 말하면서, “직감이라는 게 있다. 머리카락 긴 귀신이 제 목을 조른 적도 있었고, 절 타고 넘어간 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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