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연애2’ 김윤정, 장호암에 마지막 고백 "보석 안 놓쳐야겠다 싶어"
||2025.04.30
||2025.04.30
'신들린 연애2' 김윤정이 장호암에게 마지막 고백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2'(연출 이은솔) 마지막 회에서는 최종 선택 직전 장호암에게 마지막 고백을 하는 김윤정 모습이 나왔다.
이날 김윤정은 장호암에게 인연전에 가자고 말했다.
인연전에서 김윤정은 "보석 같았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뭔가 같이 있을 때 시간 보낼 때 제 모습도 신기하기도 했고 유일하게 좀 진짜로 생각을 해봤던 것 같아. 저 귀한 보석은 놓치면 안 되겠다 싶었어요. 멋있었어요"라고 했다.
장호암은 "윤정 씨의 점사를 봤잖아요. 그래서 윤정 씨가 얼마나 용기 내서 말하는지 알거든요. 그래서 그게 더 고맙게 느껴지고"라고 했다.
김윤정은 "낼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어. 이건 내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했다.
사진=SBS '신들린 연애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