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6세대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에코웨일’ 론칭
||2025.04.30
||2025.04.30
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음식물 처리기 브랜드 ‘에코웨일’을 론칭하고 강력한 성능과 슬림한 사이즈로 경쟁 제품 대비 비교우위를 가진 6세대 음식물 처리기를 출시했다.
에코웨일(EcoWhale)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탄생한 쿠쿠의 환경 가전 브랜드로 강력한 분쇄력, 빠른 처리 능력, 뛰어난 탈취력, 슬림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까지 시장에서 관심을 끌 만한 성능을 두루 갖춘 6세대 신제품과 함께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
론칭과 동시에 선보인 제품은 6세대 에코웨일 음식물 처리기다. 강력 건조통을 적용해 처리 가능한 음식물 범위를 확대한 것도 강점이다. 특수 블레이드와 커팅 브라켓을 장착해 생선뼈, 갑각류 껍데기, 닭뼈 등의 단단한 음식물까지 처리 가능하다.
처리 공정 시간도 업계 최단 수준*인 1시간으로 줄였다. 쿠쿠만의 고온 히팅 건조 기술을 적용해 하루에 많은 양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야 하는 소비자 니즈도 해소했다. 또한 음식물의 수분을 최대 99%까지 제거하는 기술로 음식물 부피를 95% 이상 줄일 수 있다.
탈취력도 뛰어나다. 타사 대비 많은 950g 고용량 활성탄 4중 복합탈취필터를 적용해 냄새를 4단계로 분류하는 형식으로 냄새를 처리한다. 완벽히 악취를 차단하는 밀폐형 패킹 커버도 냄새 저감에 도움을 주며 위생적인 관리를 위한 세척 모드를 구현해 건조통 내부도 관리가 용이하다.
상황에 맞게 표준, 강력, 쾌속, 세척 등 4가지 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 ‘콰트로 설정 모드’도 선보인다. 중간에 추가 발생한 음식물을 투입할 수 있는 기능, 음식물을 최대 7일까지 모아서 한번에 처리하는 보관 기능도 탑재했다.
컴팩트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19.9cm로 한 뼘 안에 들어오는 슬림한 크기에 카운터 탑 형태로 주방의 인테리어를 한층 엣지 있게 살려준다. 터치식 조작부와 함께 직관적인 공정 단계 확인이 가능한 상태 표시 LED를 탑재해 보다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건조 시에는 평균 21.9dB로 소리에 민감한 사용자도 거슬림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이 밖에 건조통이 손에 직접 닿지 않도록 설계해 화상 위험을 최소화했고, 스마트 잠금장치를 적용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5월 7일 오후 7시 배우 소이현과 함께 론칭 라이브를 진행한다. 론칭 라이브에서는 제품의 주요 기능 시연과 함께 타사 대비 차별점을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론칭 라이브는 쿠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알림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알림을 신청한 고객들에게는 특별 할인가, 경품 추첨 기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