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 자격증 3개 따낸 기술사, 56세에 억대 연봉

'유퀴즈' 임정열이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극악의 난이도 자격증을 3개나 딴 기술사 임정열이 출연했다.

"몇살에 자격증을 따신 겁니까"라는 질문에 임정열은 " 만 53세에 소방기술사를 취득했습니다 당시 합격했을 때 제가 최고령 합격자였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거의 지금 제 나이때에 합격을 하신 거네요"라며 "늦은 나이에 자격증을 도전해서 따신거잖아요 이 자격증들의 필기시험 합격만 2년정도 걸린다고 해요 어느정도 걸리셨어요"라고 물었다.

그는 "소방기술사는 1년이 안됐고요 건축기계설비기술사는 그거보다 조금 더 빠른시간에 합격했고 소방시설관리사는 2년이 좀 안걸렸어요"라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이게 참 대단하시네요 우유배달, 입주청소 일을 하고 계시다가 그 어렵다는 자격증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