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미성년자 당시 ‘데이트 폭력’ 막아… 미담 나왔다
||2025.05.01
||2025.05.01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의 특별한 학창 시절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고교 시절 은사님이 출연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12년째 인연을 이어 오고 있는 사제지간은 서로 얼굴을 보자마자 반가움에 활짝 미소 지었다.
이와 함께 이찬원만큼 은사님 역시 이찬원을 위해 양손 바리바리 무언가를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은사님과 이찬원은 학창 시절에 대한 기억들을 하나씩 털어놓아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던 중 이찬원이 용감한 학생으로 지역에서 표창을 받았던 일화가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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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당시를 떠올리며 “지금 생각해 보면 데이트 폭력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러한 이찬원의 미담이 공개되자, 많은 팬들은 “역시 이찬원”, “너무 멋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찬원은 지난달 전국투어 콘서트 ‘찬가’ 라이브 앨범을 발매했다.
그는 현재 KBS2 ‘불후의 명곡’ ‘셀럽병사의 비밀’ ‘뽈룬티어’, JTBC ‘톡파원 25시’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