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5월 황금연휴 시작과 동시에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2025.05.03
||2025.05.03
뜨거운 입소문 속 장기 흥행 중인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신작들의 공세 속에도 이틀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내며 5월 황금연휴 극장가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영화 '야당'이 2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매주 신작들의 개봉 공세가 이어지고 있는 개봉 3주차에도 2일까지 누적 관객 수 207만7566명을 기록,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
이는 '썬더볼츠*'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마인크래프트 무비' '파과' 등을 모두 제치고 얻어낸 뜻깊은 성과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실관람객들의 압도적인 호평과 입소문의 저력을 실감케 한다.
'야당'은 CGV 골든 에그지수 97%와 롯데시네마 평점 9.4점 등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