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제이제이, 살 빠지기 시작했는데 "운동을 하지 말라고 하네요?"

제이제이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모음 zip"이라며 "살이 조금씩 빠지는 일상! 점심에 맛있는거 먹고 저녁 단식, 혹은 단백질 위주로 먹기 실천 중. 식단 보다는 운동 변화가 정말 큰데 땀도 많이 나고 운동 느낌도 점점 다시 좋아지고 있어요!"라는 근황을 전했다.

다만 그는 "잘 하고 있었는데, 다음 주에 일본 여행이 있고(결혼기념일) 오늘 입술 반영구를 했더니 운동을 하지 말라고 하네요?"라며 웃픈 이모티콘을 남긴 뒤 "TMI로 입술 진짜 오랜만에 했는데 이거 원래 이렇게 아프고 비싼거였구나. 요즘은 립라인 교정도 자연스럽게 잘 되네요"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전히 건강미 넘치는 자태를 뽐내면서도 살이 살짝 빠지기 시작하며 물이 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제이제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피트니스 트레이너이자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제이제이는 줄리엔강과 지난해 5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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