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X김준한, ‘언슬전’ 특별출연...인턴 탁기온 실수에 기함
||2025.05.03
||2025.05.03
‘언슬전’ 곽선영, 김준한이 특별출연했다.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는 이익순(곽선영)이 응급실을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탁기온(차강윤)은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다며 “혹시 심장 문제일지도 모르니까”라고 말했다. 전이를 언급하는 탁기온의 모습에 이익순은 “전이라면 암이라는 말씀이신가요?”라고 걱정했다.
이어 “혹시 최근에 기침이나 가슴 답답한 증세가 심하셨어요?”라고 묻자 이익순은 “기침 했어요, 가슴도 좀 답답했던 거 같기도 하고”라고 얼굴에 그늘이 드리웠다.
이익순은 다시 건강이 악화됐다는 생각에 “약도 안먹고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너무하네 진짜”라고 말했다. 이익순이 병원에 왔다는 말에 달려온 안치홍(김준한)은 무언가 잘못된 걸 감지했다.
여기에 표남경(신시아)가 차트가 뒤바뀌었다는 걸 알아차리며 상황이 난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