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결혼해도 프로그램 나오는 게 맞아" [TV나우]
||2025.05.04
||2025.05.04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이 결혼에도 프로그램은 하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결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최진혁은 "준호 형이랑 종민이 형은 언제 하차하는 거예요? 결혼하면 하차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어 모두를 당황스럽게 했다. 김종민은 "혼인 신고를 안 했다"라고 대답했고, 이상민은 "결혼해도 나오는 게 맞아"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너 무슨 소식 있어?"라고 물었다. 이어 이상민은 "한 2년 정도 살아야 결혼한 거지"라고 하자 탁재훈은 "네가 1년도 못 살았다고 그렇게 하면 안 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왜 오래 산 것 같지?"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본인 자체만 오래 살았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우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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