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뷔·정국, 전역 한 달 앞두고 ‘벌크업’ 피지컬 공개..."역시 월클"
||2025.05.05
||2025.05.05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정국의 근황이 전해져 관심이 쏠렸다.
전역을 코앞에 두고 있는 두 사람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보디빌더 최한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와이프가 매일 보던 영상 속 두 청년이 내 눈앞에 있다니"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한진이 뷔, 정국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뷔와 정국은 헬스장을 배경으로 탄탄한 근육과 넓은 어깨를 뽐냈다.
몰라보게 달라진 이들의 피지컬만 봐도 군 복무 중에도 얼마나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해왔는지 알 수 있었다.
최한진은 두 사람에 대해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에너지, 운동에 임하는 태도, 하나하나에 진심이 느껴지는 집중력, 그 와중에 근력까지 좋음"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군 복무 중에도 얼마나 성실하게 관리해 왔는지, 말하지 않아도 몸에서 알 수 있었다"고 감탄했다.
한편 뷔는 오는 6월 10일, 정국은 6월 11일 각각 전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