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결혼하자마자… 다른 사람과 ‘스킨십’ 딱 걸렸다 (+사진)
||2025.05.06
||2025.05.06
방송인 조세호가 남창희와 애정행각을 벌였다.
지난 28일 조세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남지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조세호는 영상 속에서 그룹 ‘조남지대’의 멤버 남창희와 골목길에서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며 발맞추어 걸었다.
조세호와 남창희는 어깨동무를 하고 한 곳을 바라보고 서 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마치 연인 같은 다정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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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 조합 너무 좋다”, “부럽다”, “바람났다”, “참 행복하게 사시네요”, “이렇게 늙고 싶다”, “조남지대 영원해라”, “오래오래 보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조남지대’는 개그맨 조세호와 남창희가 딩고와의 합작 프로젝트로 지난 2019년 결성한 그룹이다.
두 사람은 ‘좋은 집이 무슨 상관이에요’, ‘바보야 왜 그래’, ‘한 겨울날의 꿈’, ‘그녀는 날 친구라 불러’, ‘사랑받지 못하는 남자, 배달받지 못하는 남자’, ‘아직 못 들었는데’ 등의 곡으로 활동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는 방송에서 175cm 장신인 아내와 167cm 단신인 자신의 키 차이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를 밝혀 이목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