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세현, 스폰서 제안에 분노 "실례인 줄 알면 하지마 XXX야"
||2025.05.06
||2025.05.06
전세현이 스폰서 제안을 공개적으로 폭로했다.
6일 전세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실례인 줄 알면 하지마 이 XXX야"라며 "또 하면 신고한다. 사람을 뭘로 보냐? 우습냐 내가"라는 글과 함께 DM을 공개했다.
해당 DM에는 "우연히 인스타 보고 연락 드립니다. 부계정으로 연락을 드려서 죄송하다. 만나게 되면 신분을 공개하겠다"라며 "한 달에 두 번 정도 데이트하면서 서로 사생활 존중하면서 만나고 싶다. 그러면 제가 경제적 지원을 해드린다"라는 스폰서 제안이 담겨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특히 글 말미에는 "실례였다면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여져 있지만, 무례한 제안을 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이에 전세현의 거친 분노가 이해되는 상황이다.
한편 전세현은 2005년 영화 '댄서의 순정'으로 데뷔, 브라운관과 스크린으로 오가며 활동을 펼쳤다. 그는 지난해 "저에게 많은 분들이 다음 작품은 언제냐고 이제 일 안 하는거냐 등등 여러 말씀을 주시고 계시는데, 한번도 쉬고 싶었던 적이 없지만 선택을 받아야 하다보니 마음과 같게 흘러가지 않았다"라고 사정을 고백한 바 있다.
그러면서도 "힘을 내 보려고 합니다!"라며 "전 지금 저와 함께해주실 수 있는 매니지먼트를 찾고 있다. 데뷔부터 오랜시간 활동하면서 혼자 일해본 적이 한번도 없는데, 지금 혼자 좀 오래 있다보니 아무래도 함께 고민하고 도와줄 누군가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회사를 찾아보며 차분히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라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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