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결국 ‘예비 남편’과 틀어졌다…
||2025.05.07
||2025.05.07
배우 최여진이 예비 남편 김재욱과 결혼을 앞두고 돌연 냉랭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최여진♥김재욱 커플의 ‘웨딩 촬영 현장’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운동으로 만난 ‘스포츠 커플’답게 웨딩 촬영도 본인들이 즐겨하는 ‘운동’을 콘셉트로 찍는다며 이색 웨딩 촬영을 예고했다.
특히 이날은 아웃도어 등산 웨딩 촬영을 콘셉트로 진행됐지만 등산 중 날씨마저 따라주지 않으며 폭우가 쏟아지는 위기에 직면했다.
남편 김재욱은 군장을 연상케 하는 가방까지 지고 있는 상황이었고 처참한 촬영 현장을 본 MC들은 “웨딩 촬영이 아니라 유격 훈련하는 것 같다”라며 걱정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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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25년 차 모델’ 최여진은 자연스러운 웃음과 포즈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결혼 2회 차’ 남편 김재욱은 시종일관 뚝딱이며 최여진을 당황스럽게 했다.
또한 최여진은 예비 남편 김재욱의 불만 토로에 “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며 역대급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