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제니 “블랙핑크, 죽어라 했다”
||2025.05.07
||2025.05.07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퀴즈’ 제니, YG 일화를 전했다. 3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블랙핑크 멤버, 최근 코첼라로 돌아온 솔로 제니 토크가 공개됐다, 제니는 어릴 때 뉴질랜드에서 5년 간 유학 생활을 씩씩하게 해낸 케이스다. 그는 “그때 정말 잘 맞았다. 공부보다 그렇게 자연에서 뛰어노는 게 너무 좋았다”라고 웃었다. 이후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알게 됐고 이곳에 도전했다. 그는 “장기 연습생이 될까봐 불안하고 그런 건 아니었는데, 아무래도 10대였기 때문에 자유로움이 없는 건 좀 싫었다. 되게 소속사가 무서웠다. 저는 많이 혼난 케이스”라고 말했다. 그는 “성격이 낯을 많이 가려서 많이 혼났던 것 같다”라며 “노래 끝나면 낯 가리고 막 그랬다”라며 소속사는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가르쳤다고. 제니의 YG 연습생 시절은 어땠을까. 한마디였다. 그는 “죽어라 했다”고 요약했다. 이후 9년 만 그는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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