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우빈, 10년 열애 끝 ‘동행’ 결정…
||2025.05.08
||2025.05.08
10년째 열애 중인 ‘배우 커플’ 신민아와 김우빈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8일 스포티비뉴스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지난 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정토사회문화회관을 찾았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데이트를 즐겼다고.
정토사회문화회관은 법륜스님이 이끄는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가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연 불교사찰이다.
김우빈은 법륜스님과 친분이 있는 ‘절친’ 조인성과 함께 지난 2019년에도 이곳을 찾아 목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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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연인 신민아와 동행에 나선 것.
앞서 신민아, 김우빈은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10년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신민아는 특히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 중인 김우빈 곁을 지키며 간병에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인성까지 갖춘 ‘연예계 대표 톱스타 커플’로 불리고 있다.
한편, 김우빈 차기작 넷플릭스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는 올해 오는 10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