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성시경, 연상에게 공개 고백♥받았다…
||2025.05.08
||2025.05.08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가수 성시경에게 고백했다.
지난 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미친맛집’ 11회에서는 성시경과 마츠시게가 함께 칼국수 가게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에서 마츠시게가 칼국수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성시경은 ‘여기는 칼국수가 메인이 아니다’라는 충격 발언을 했다.
이에 마츠시게는 깜짝 놀라며 ‘그렇게 말해도 괜찮은 거냐’며 난색을 표했다.
성시경은 ‘그만큼 모든 음식들이 맛있는 가게다, 그게 이 가게만의 매력’이라며 마츠시게를 진정(?)시키고 메뉴 탐색에 본격 돌입했다.
칼국수 가게에서 보쌈, 제육, 전, 낙지볶음 등 다양한 한식을 먹기 시작한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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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맛본 마츠시게는 ‘모든 음식이 마치 전문점에서 먹은 것처럼 맛있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가족들과도 함께 오고 싶은 곳이다, 일본 사람들이 꼭 와봤으면 좋겠다’고 극찬을 하기도.
각종 한식을 그야말로 ‘폭풍 흡입’한 마츠시게와 성시경은 마무리로 칼국수를 주문했다.
면과 국물을 모두 맛 본 마츠시게는 ‘미쳤다’를 넘어 성시경에게 ‘아이 러브 유(I Love you)’라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미친맛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