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도 품었는데… ‘정석원♥’ 백지영, 이혼에 무거운 입장

논현일보|허재우 에디터|2025.05.11

백지영, 남편 정석원 언급
이혼 생각해본 적 없다 밝혀
“근데 이건 장담하면 안 된다”

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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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이혼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밝히며 부부애를 드러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Plus와 E채널 예능 ‘솔로라서’ 방송 말미에 등장한 예고편에는 백지영이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백지영은 절친 오윤아와 만나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편이 아직까지는 너무 좋다. 이혼은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하며 “근데 이건 장담하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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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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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76년생인 백지영은 지난 1999년 가수로 데뷔해 ‘사랑 안 해’, ‘내 귀에 캔디’, ‘잊지 말아요’ 등 여러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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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18년 정석원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이후 그는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활동을 중단한 채 자숙에 들어갔지만, 두 사람은 별다른 이혼 없이 가정을 유지해왔다.

최근 정석원은 아내 백지영의 소셜 미디어,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조심스럽게 모습을 드러내며 근황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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