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댄싱퀸=댄서 하리무...매혹적 퍼포먼스
||2025.05.11
||2025.05.11
'복면가왕'에 댄서 하리무가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댄싱퀸과 밸런스킹은 이적 '다행이다'로 무대를 진행했다. 댄싱퀸은 담백한 음색을 잔잔하게 울려 퍼뜨렸다. 밸런스킹은 깊은 목소리로 듣는 이들을 스며들게 했다.
위너 강승윤은 "밸런스킹 님은 발성이나 노래하시는 방법이 성악 발성에 기조한 뮤지컬 계열 일 하시는 배우나 가수 쪽이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댄싱퀸 님의 여린 음색이 마음을 저미게 하는 감성이 있었다"라고 했다.
어반자카파 권순일은 "댄싱퀸 님이 한글자 한글자 소중하게 꾹꾹 부르시는 게 감동이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밸런스킹 님은 뮤지컬 배우로 추리했었는데 어쩌면 배우님이 노래를 잘하시는 분일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했다.
댄싱퀸은 많은 이들이 댄서로 예상했다.
결과적으로 밸런스킹이 87표 대 12표로 승리했다.
댄싱퀸은 이효리 '톡!톡!톡! (Toc Toc Toc)'과 함께 매혹적 퍼포먼스를 펼치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댄스크루 원밀리언 멤버 하리무였다.
사진=MBC '복면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