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1위’ 이재명, 공개 망신 당했다… 전과 보니 경악
||2025.05.12
||2025.05.12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전과가 공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총 7명이 대선 후보자로 최종 등록을 했다고 알렸다.
등록 마감일인 이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추가로 등록 서류를 제출하면서 후보자 수는 기존 6명에서 7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송진호, 무소속 황교안 후보가 등록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선관위는 후보자들의 재산, 병역, 납세 및 전과 기록 등 주요 신상 정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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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이들의 전과 기록이 가장 먼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전과 기록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각각 3건, 권영국 후보는 4건, 송진호 후보는 무려 17건의 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병역 사항에서 이재명 후보는 골절 후유증으로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으며, 김문수 후보는 중이 근치술 후유증으로 동일하게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준석, 구주와, 송진호 후보는 모두 군 복무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은 12일(오늘)부터 선거운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