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61% “신입사원 평균 1~3년내 퇴사”...이유 1위는?
||2025.05.13
||2025.05.13
국내 기업의 60.9%는 신입 사원이 입사 1~3년 내 퇴사하는 ‘조기 퇴사’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지난달 14~16일 인사 담당자 446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조기 퇴사에 관해 설문조사를 진행, 신입사원 1명 기준으로 채용부터 실무 투입까지 전 과정의 채용 비용을 물었다.
1위는 ▲50만원 이하(35.9%), 2위는 ▲300만원 초과(21.5%)였다. 이는 기업마다 채용 비용의 격차가 크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음으로 ▲50~100만원(17.5%), ▲200~300만원(12.6%), 100~200만원(12.6%) 순이었다.
그렇다면 조기 퇴사한 신입사원의 평균 근속 기간은 얼마일까? ▲1~3년이 60.9%로 가장 많았다. ▲4개월~1년 미만은 32.9%, ▲3개월 이하는 6.3%로 나타났다.
인사 담당자들이 생각하는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 이유 1위는 58.9%로 ▲‘직무 적합성 불일치’였다. 2위는 42.5%로 ▲낮은 연봉, 3위는 26.6%로 ▲맞지 않은 사내 문화의 이유를 꼽았다. 그 외 ▲상사 및 동료 인간 관계(23.4%), ▲워라밸 부족(17.1%), ▲ 기타(7.7%) 순이었다.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가 조직의 분위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80.5%가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19.5%가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영향을 준다고 응답한 이유로는 ▲시간과 자원의 비효율성(37.6%)을 가장 많이 답했다. 다음으로 32.0%를 차지한 ▲재직자들의 업무 부담 상승의 이유를 꼽았다. 또 ▲조직 문화 및 팀워크의 약화(15.9%), ▲재직자의 퇴사율 상승(13.9%), ▲기타(0.6%)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