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님 딸’ 트로트 신동 맞아?...김다현, 컴백 앞두고 파격 '숏컷' 변신
||2025.05.14
||2025.05.14
가수 김다현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한껏 성숙해진 분위기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는 19일 신곡 발표를 앞둔 김다현이 최근 새 앨범의 재킷 사진을 선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현은 파격적인 '숏컷' 스타일의 헤어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보이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짧은 단발 헤어로 목선과 턱선을 강조해 깔끔하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의상도 눈길을 끌었다. 풍성한 깃털 장식과 플라워 디테일이 돋보이는 입체적인 스타일을 비롯해 깔끔한 흰 셔츠에 블랙 타이를 매치하면서 포멀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다현은 이번 화보를 통해 프로페셔널한 무드와 함께 10대 아티스트다운 독특하고 감각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팬심을 뒤흔들었다.
한편 김다현은 오는 19일 트위스트 리듬이 가미된 트로트 댄스곡 '박수 쳐'와 국악풍 발라드 '꿈길'을 동시 발매한다.
두 곡은 상반된 분위기를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고, 팬들은 한껏 기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