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X페퍼톤스, 21일 디지털 싱글 ‘고장난 타임머신’ 발매
||2025.05.14
||2025.05.14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개그우먼 조혜련과 밴드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가 그룹 메카니즘을 결성했다. 메카니즘은 오는 21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고장난 타임머신'을 발매한다. 메카니즘은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을 통해 결성됐다. 시상식 당시 한 테이블에 앉았던 조혜련과 페퍼톤스의 인연이 이번 음원 발매 프로젝트로까지 이어지게 됐다. 안테나 공식 SNS를 통해 '고장난 타임머신'의 오피셜 포토도 공개됐다. 정장을 맞춰 입은 세 사람의 모습은 직장인을 연상케 한다. 안경, 넥타이, 사원증까지 통일된 콘셉트 속에서도 각기 다른 컬러와 디테일로 자연스레 개성을 드러냈다. 유쾌한 에너지로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조혜련과 찬란한 청춘의 순간들을 노래해 온 페퍼톤스가 '고장난 타임머신'을 통해 색다른 음악적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안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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