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6기 현숙, 美 변호사였다...애교 넘치는 장기자랑까지 '눈길'
||2025.05.15
||2025.05.15
'나는 솔로' 26기에 출연한 현숙이 지성, 미모, 애교를 겸비한 자기소개로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26기 여성 출연자이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숙은 등장하자마자 "87년생"이라고 나이를 공개했고 "서울에 산다. 10년 차 미국 변호사다. 사내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숙은 평소 취미 생활에 대해 "쉴 때는 주로 뭘 본다. OTT 서비스를 많이 구독하고 있다. 밖에서 노는 것도 좋아한다. 회사가 판교인데, 출근길에 청계산 등산도 한다"고 전했다.
또 현숙은 "좋은 분을 찾고 싶어서 그 소망을 담아 장기 자랑을 준비했다"며 귀여운 애교 섞인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특히 현숙의 특유의 눈웃음은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이이경은 "이러다가 또 몰린다"며 우려를 표했고, 데프콘 역시 "더 마음이 갈 것"이라며 현숙의 러브라인 전개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전형적인 인기녀네", "왜 아직 솔로인지 의문", "남자들이 좋아할 수밖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