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이재명 뛰어넘었다… 돈방석 근황
||2025.05.16
||2025.05.16
유시민 작가의 저서 ‘청춘의 독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신간을 누르고,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5일 발표된 예스24 ‘5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33만 부 기념 고급 양장 에디션 및 특별증보판으로 돌아온 유시민 작가의 ‘청춘의 독서’가 1위를 탈환했다.
이로 인해 이재명 후보의 신간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2위로 밀려났다.
이어 최강욱 전 의원과 동생 최강혁이 함께 쓴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가 3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한강 작가의 신작 에세이 ‘빛과 실’은 4위, 김영하 작가가 새롭게 선보인 산문집 ‘단 한 번의 삶’은 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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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eBook 분야에서는 다행히 이재명 후보의 신간 ‘결국 국민이 합니다’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 후보를 이어 ‘2025 지방 9급 대비 시험왕 이형재 행정학 기출변형과 신유형, 형제모의고사’가 2위, 청춘의 독서(특별증보판)’가 3위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유시민 작가는 과거 16·17대 국회의원과 제44대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닌 이력이 있다.
그는 2013년 정계 은퇴를 선언했으며, 이후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드러냈다.